서울 성동구 알루미늄 용접
알루미늄은 녹였다 식히면 다른 금속보다 많이 오그라듭니다. 아래 팬과 엔진도 이 성질 때문에 붙인 뒤 한 번 더 살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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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성수동·마장동 공업사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 행당동, 성수동, 마장동 정비 공장으로 갑니다. 정비소에는 대개 용접 장비가 없어서, 갈라진 위치를 미리 듣고 교류 장비와 봉을 챙겨 나섭니다.
붙이고 나서 아래로 금이 더 뻗은 까닭은?
외제 차량을 주로 고치는 공업사의 팬은 깨진 지점을 중심으로 실금이 사방에 그어져 있었습니다. 차주분이 일하러 바로 차를 써야 해서 서둘렀지만, 다른 흠이 있는지 팬 바깥을 끝까지 훑었고 이상은 그 하나뿐이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금 위치부터 듣고 자재를 실었습니다.
표면을 갈아 묻은 것을 걷어 내고, 산화막을 벗기며 녹이는 교류 알곤으로 메웠습니다. 다 덮고 보니 그 밑으로 가는 금이 새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녹았던 금속이 식으며 줄어드는 힘이 알루미늄에서 유난히 크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 금까지 덧대어 붙인 다음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걸어, 처음 새던 곳에 더는 비치지 않는지 확인했습니다.
엔진은 왜 안쪽부터 붙였나
단골 공업사가 분해해 바닥에 내려놓은 엔진은 부딪힌 충격에 몸통 안과 밖이 모두 금이 가 있었습니다. 기름이 빠지는 길이 둘이니 겉만 막으면 반대 면으로 배어 나옵니다. 에폭시로 덮는 방법도 있지만 얼마 못 가 다시 흐릅니다.
차에 달려 있을 때는 손이 닿지 않는 안쪽 면을, 내려져 있는 이때 먼저 그라인딩하고 메웠습니다. 그다음 바깥으로 돌아가 금 자리를 다시 짚어 보고 붙였습니다. 틀에 부어 만든 주물 엔진이라 교류가 되는 TIG에 성질이 맞는 수입 알코텍 봉을 물렸습니다. 통째 교환은 손쉽지만, 금 몇 줄 때문에 엔진을 새로 들이면 돈과 날짜가 함께 듭니다.
성동구 알루미늄 용접 문답
알루미늄은 붙인 뒤에 왜 둘레를 또 보나요?
식으면서 줄어드는 힘이 커서, 붙인 자리 옆으로 가는 금이 새로 생기기도 합니다. 그 금까지 막아야 끝납니다.
엔진 금을 에폭시로 막아 두면 안 되나요?
잠시는 버티지만 머지않아 다시 샙니다. 바꾸지 않고 오래 쓰시려면 용접으로 메우는 쪽이 맞습니다.
알루미늄은 성질이 달라 붙이는 법도 다릅니다
알루미늄을 붙이려면 교류(AC) 알곤을 써야 합니다. 직류로는 아예 붙지 않거나, 붙어도 용접 품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알루미늄 겉에는 얇은 산화막이 덮여 있고, 기계 부품은 기름과 때까지 배어 있습니다. 이것을 초경 공구로 갈아 깨끗한 바탕을 드러내야 쇳물이 붙습니다. 기름이 든 부품은 기름부터 빼고, 남은 것은 경우에 따라 토치로 태운 뒤 작업합니다.
알루미늄은 열을 잘 전해서 용접하는 자리뿐 아니라 이어진 틀 전체가 금세 달아오릅니다. 휠체어 의자처럼 녹기 쉬운 부속은 작업 전에 분리해 둡니다.
알루미늄 주물이라고 같은 봉을 쓰지 않습니다. 난간·휀스 주물은 마그네슘이 섞인 합금(AC7A)이라 5356 봉으로, 오일팬·미션케이스·엔진처럼 규소가 섞인 주물은 4043 봉(4047도 씁니다)으로 붙입니다. 용가재 제조사(Hobart·Kobelco) 자료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많은 알루미늄에 4043을 쓰면 용접한 곳이 덜 질겨지고, 5356은 온도가 65℃를 넘는 곳에 오래 두면 응력부식균열이 올 수 있습니다.
작은 점처럼 시작한 금도 열과 압력, 진동을 받으면 금방 넓게 번집니다. 임시로 막아 두면 더 커지기 쉬워 일찍 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겉보기는 같아도 알루미늄이 아닌 부품이 있습니다. 다임러 자료로 보면 벤츠 7단·9단 미션 하우징은 마그네슘 합금이고, 9단의 오일팬은 플라스틱이어서 쇠를 붙이는 용접으로는 고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부품이면 함께 알려 주실 것
- 금이 시작된 곳을 가까이 찍은 사진
- 부품 전체와 붙어 있는 둘레 부속이 보이는 사진
- 차량 부품이면 차종과 연식(문자로)
- 기름이 새는 부품이면 새어 나온 흔적이 보이는 사진
주물로 된 알루미늄 난간도 붙일 수 있나요?
됩니다. 난간·휀스용 주물은 마그네슘이 섞인 알루미늄이라 5356 봉을 쓰고, 교류로 붙입니다.
오일팬에 금이 가서 기름이 새는데 떼지 않고 고칠 수 있나요?
떼어 내지 않고 금 간 곳만 붙여 누유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름을 빼고 붙인 뒤, 다시 채워서 새는 곳이 남았는지 봅니다.
알루미늄은 왜 용접 전에 갈아 내나요?
겉의 산화막과 배어 있는 기름이 남으면 쇳물이 바탕에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바탕이 드러날 때까지 갈아 낸 뒤 바로 용접합니다.
금이 번진 범위까지 찍어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