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알루미늄 용접
얇은 알루미늄은 같은 세기로 오래 녹이면 곁면부터 주저앉습니다. 아래 배달 오토바이 오일팬이 바로 그런 판이어서, 시간이 들더라도 열을 짧게 끊어 넣었습니다.
- 난간 · 탱크 · 배관 · 대문 등 6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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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효자동·사직동·혜화동·창신동·평창동
종로구 청운효자동, 사직동, 혜화동, 창신동, 평창동으로 갑니다. 길 위에 멈춘 오토바이든 댁에서 쓰시는 의료 기구든, 이른 아침 연락에도 장비를 싣고 바로 나섭니다.
얇은 오일팬은 왜 열을 끊어 가며 붙였을까요?
배달하던 중 팬 바닥이 길 위 턱에 부딪혀 한쪽이 찢어졌고, 윤활유가 상당히 흘러 버린 상태였습니다. 기름이 다 떨어지면 엔진 속이 금세 망가지므로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갈라짐이 넓어 실리콘으로 바르는 정도로는 어림없었고, 철판 한 장 덧붙이는 식도 통하지 않습니다. 쪼개진 단면을 서로 다시 이어 새는 틈을 없애야 합니다.
전원 단자를 먼저 분리하고 둘레 배선을 옆으로 젖혀 둔 다음, 찢어진 가장자리를 연마해 겉막과 묵은 먼지를 털어 냈습니다. 맞물림이 어긋난 단면이라 벌어진 사이를 한 마디씩 메워 가며 교류 기계로 한 바퀴 둘렀습니다. 판이 얇아서 조금만 뜨거워도 이웃 면이 녹아 처지기에, 짧게 끊어 녹이고 쉬기를 거듭했습니다. 남은 윤활유는 될 수 있는 대로 뽑아 두었습니다. 열에 끓어오르면 이을 면이 다시 지저분해지기 때문입니다.
작업 뒤 넉넉히 식혀 팬이 고르게 굳게 하고, 남은 쇳가루는 세척제로 씻어 냈습니다. 새 윤활유를 채운 다음 이리저리 비춰 보고, 엔진을 켜서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리며 이음이 벌어지는지 지켜봤습니다. 아무 변화도 없었습니다.
부속 잃은 휠체어 연결부
좌석 틀과 손잡이 사이 연결부가 깨지고 조임 부속도 빠져 없어진 휠체어였습니다. 도장 아래가 알루미늄이라 녹기 쉬운 좌석을 풀어 두고 교류 알곤으로 직접 이었습니다. 다시 좌석을 달고 손잡이를 쥐어 흔들며 이음매를 살폈습니다.
종로구 오일팬·휠체어 작업
종로구 알루미늄 용접 문답
오토바이 오일팬에 쇠판을 덧대면 안 되나요?
얇은 알루미늄 팬은 판을 대는 식으로는 막히지 않습니다. 깨진 단면을 다시 이어 밀봉해야 기름이 새지 않습니다.
고친 뒤 무엇을 조심하면 되나요?
높은 턱이나 공사 구간은 속도를 늦춰 넘으시고, 오래 세워 둔 다음에는 바닥에 기름 자국이 생겼는지 가끔 봐 주세요.
알루미늄은 성질이 달라 붙이는 법도 다릅니다
알루미늄을 붙이려면 교류(AC) 알곤을 써야 합니다. 직류로는 아예 붙지 않거나, 붙어도 용접 품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알루미늄 겉에는 얇은 산화막이 덮여 있고, 기계 부품은 기름과 때까지 배어 있습니다. 이것을 초경 공구로 갈아 깨끗한 바탕을 드러내야 쇳물이 붙습니다. 기름이 든 부품은 기름부터 빼고, 남은 것은 경우에 따라 토치로 태운 뒤 작업합니다.
알루미늄은 열을 잘 전해서 용접하는 자리뿐 아니라 이어진 틀 전체가 금세 달아오릅니다. 휠체어 의자처럼 녹기 쉬운 부속은 작업 전에 분리해 둡니다.
알루미늄 주물이라고 같은 봉을 쓰지 않습니다. 난간·휀스 주물은 마그네슘이 섞인 합금(AC7A)이라 5356 봉으로, 오일팬·미션케이스·엔진처럼 규소가 섞인 주물은 4043 봉(4047도 씁니다)으로 붙입니다. 용가재 제조사(Hobart·Kobelco) 자료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많은 알루미늄에 4043을 쓰면 용접한 곳이 덜 질겨지고, 5356은 온도가 65℃를 넘는 곳에 오래 두면 응력부식균열이 올 수 있습니다.
작은 점처럼 시작한 금도 열과 압력, 진동을 받으면 금방 넓게 번집니다. 임시로 막아 두면 더 커지기 쉬워 일찍 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겉보기는 같아도 알루미늄이 아닌 부품이 있습니다. 다임러 자료로 보면 벤츠 7단·9단 미션 하우징은 마그네슘 합금이고, 9단의 오일팬은 플라스틱이어서 쇠를 붙이는 용접으로는 고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부품이면 함께 알려 주실 것
- 금이 시작된 곳을 가까이 찍은 사진
- 부품 전체와 붙어 있는 둘레 부속이 보이는 사진
- 차량 부품이면 차종과 연식(문자로)
- 기름이 새는 부품이면 새어 나온 흔적이 보이는 사진
주물로 된 알루미늄 난간도 붙일 수 있나요?
됩니다. 난간·휀스용 주물은 마그네슘이 섞인 알루미늄이라 5356 봉을 쓰고, 교류로 붙입니다.
오일팬에 금이 가서 기름이 새는데 떼지 않고 고칠 수 있나요?
떼어 내지 않고 금 간 곳만 붙여 누유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름을 빼고 붙인 뒤, 다시 채워서 새는 곳이 남았는지 봅니다.
알루미늄은 왜 용접 전에 갈아 내나요?
겉의 산화막과 배어 있는 기름이 남으면 쇳물이 바탕에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바탕이 드러날 때까지 갈아 낸 뒤 바로 용접합니다.
터진 밑면과 둘레를 찍어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