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스텐 용접
미용실에서 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커다란 거울을 받치던 스텐 프레임 윗부분이 찢겨 거울이 흔들린다는 말씀이었고, 예약 손님이 줄줄이 있어 가게 문을 닫을 수는 없는 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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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스테인리스 실내 기물
강화읍·선원면·길상면·화도면의 가게나 병원 안 스텐 기물은 손님이나 환자가 있는 채로 붙이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알곤으로 열을 섬세하게 넣고, 먼지와 소리를 줄일 가림부터 챙겨 갑니다.
얇은 스텐 거울 프레임은 왜 찢어졌을까요?
프레임은 겉모습이 세련됐지만 모양을 앞세워 용접한 곳을 줄였고 두께도 얇았습니다. 얇고 이음이 적은 틀이 큰 유리 무게를 오래 받치는 동안 윗부분에 가는 피로가 쌓였습니다. 스텐은 잘 갈라지지 않는다고 여기기 쉽지만, 응력이 아주 느리게 쌓이다 뜻밖의 때에 깨집니다.
손님이 계신 곳이라 소리와 연기, 떨림이 적은 알곤을 골랐습니다. 둘레를 비닐과 천으로 막고, 그라인더는 회전수를 낮춰 가루가 흩날리지 않게 갈았습니다. 찢긴 부분을 평평하게 고른 뒤 알곤 토치로 틈을 메웠고, 무게가 쏠리던 곳은 두 겹으로 붙여 프레임 전체 균형을 새로 맞췄습니다. 거울을 가장 오래 보시는 손님들 눈에 자국이 남지 않게 연마와 버핑으로 결을 고르게 했고, 원장님이 여러 방향에서 보신 뒤 장비를 거뒀습니다.
판재가 뜯긴 병원 스텐 배식카 세 대
요양병원 배식카 세 대는 바퀴와 몸통을 잇던 판재가 뜯겨 나가 있었습니다. 몸통 스테인리스 판이 얇아 바퀴를 바로 붙이면 무게가 한 점에 몰리므로, 준비해 간 스테인리스 베이스판을 먼저 붙이고 그 위에 5인치 바퀴를 달았습니다. 바퀴를 떼고 보니 붙였던 면 자체가 전체적으로 손상돼, 새 바퀴만 붙였다면 얼마 못 가 같은 자리가 떨어졌을 것입니다. 배식 시간이라 한 대씩 교대로 내어 작업했고, 음식물이 닿는 자리라 스텐 코팅제로 덮었습니다.
강화군 스텐 용접 질문
손님이 있는 가게 안에서도 스텐 용접이 되나요?
됩니다. 알곤은 불티와 연기가 적어 실내에서 쓰고, 둘레를 비닐과 천으로 막아 먼지가 흩날리지 않게 한 뒤 작업합니다.
얇은 스텐 판에 바퀴를 바로 붙이면 안 되나요?
얇은 판에 바로 붙이면 무게가 한 점에 몰려 같은 자리가 다시 뜯깁니다. 스테인리스 베이스판으로 먼저 받친 다음 바퀴를 붙입니다.
스테인리스(스텐)도 녹이 슬고 금이 갑니다
스텐은 녹이 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래 쓰면 금이 가고 부식이 생깁니다. 겉의 얇은 보호막이 깨진 곳부터 시작됩니다.
스텐 부식은 네 갈래입니다. 염소나 침전물 때문에 바늘구멍이 뚫리는 공식, 다른 금속과 맞닿아 한쪽이 먼저 녹스는 전위부식, 용접 열로 용접부위를 따라 생기는 입계부식, 바깥만 용접해 안쪽 틈에 물이 고여 생기는 틈부식입니다.
스텐(STS)은 직류 알곤으로 붙이고, 스텐에는 스텐 봉을 씁니다. 보통은 308, 지하수가 닿는 탱크는 316L이고, 그 밖에는 바탕 재질과 같거나 한 등급 높은 봉을 씁니다. 스텐과 철, 스텐과 아연도금 틀처럼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용접 솜씨도 부식을 가릅니다. 2020년 학술지 부식과학기술에 실린 조사에서 지역난방 냉각수용 304 스텐 관은 쓴 지 2년 만에 물이 샜는데, 고르지 못하게 용접돼 틈과 요철이 생긴 곳에 세균이 자리 잡아 부식이 모였습니다. 반대로 고르게 용접된 곳에는 탈이 없었습니다.
가지를 뻗듯 퍼지는 스텐 균열은 염화물 응력부식균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2019년 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린 열교환기 관 조사를 보면, 물에 든 염화물은 적었지만 관 겉이 젖고 마르기를 거듭하면서 한 자리에 쌓여 균열이 시작됐습니다. 온도도 영향을 줍니다. 유럽 규격을 인용한 자료를 보면 뜨거운 물에서 견디는 염화물 한계는 찬물의 4분의 1 수준이라, 급탕 배관이 찬물 배관보다 먼저 새기 쉽습니다.
용접을 마친 스텐에는 스텐 코팅제를 발라 보호막을 되살립니다. 다만 탱크 안처럼 물이 바로 닿는 면은 칠하지 않고 브러시로 연마해 마무리하며, 스텐 코팅제는 바깥에 바릅니다. 음식물과 습기가 많은 배식카·식당 카트에는 스텐 코팅제를 바릅니다.
스텐이면 함께 알려 주실 것
- 물이 닿는 자리인지(탱크·배관 안쪽 등)
- 뜨거운 물이 지나는지, 찬물이 지나는지
- 철이나 아연도금 부재와 맞붙어 있는지
- 금이 한 줄로 갔는지, 가지를 치며 퍼졌는지
스텐도 녹이 스나요?
슬 수 있습니다. 염소가 많은 물, 고여 있는 물, 다른 금속과 맞닿은 곳에서는 스텐도 부식되고 오래 쓰면 금도 갑니다.
스텐 탱크에는 어떤 봉을 쓰나요?
탱크 재질과 같은 등급이거나 그보다 한 단계 위의 봉을 고르고, 아래 등급으로는 내리지 않습니다. 지하수가 들어가는 탱크라면 316L 봉입니다.
스텐과 철이 붙어 있는 곳은 어떻게 용접하나요?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 쓰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철과 스텐을 아무 봉으로나 물려 두면 맞닿은 곳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프레임 찢긴 자리를 보여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