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용접 수리
빌라 설비실 스테인리스 온수탱크의 위쪽 용접부위가 안에서 미는 수압을 못 이기고 찢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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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 전에 보수로 될지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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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곡동에서 탱크를 바꾸시기 전에
부천시 중동·상동·소사동·원미동·역곡동에서 탱크나 카트가 새거나 떨어졌다면, 바꾸기 전에 새는 자리와 전체 모습을 보내 주십시오. 나머지가 멀쩡하면 문제 자리만 고쳐 계속 쓰실 수 있습니다.
새는 온수탱크는 바꿔야 하나요?
새는 곳이 한 자리이고 나머지가 멀쩡하면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케이싱과 보온재를 모두 떼어 살펴보니 옆면, 아래쪽, 앞면은 이상이 없었고 위쪽 한 곳만 크게 벌어져 있었습니다. 점검구가 없는 탱크였는데, 이는 처음부터 안쪽 용접을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안쪽이 빠진 접합부는 틈이 벌어진 채 남아 결국 수압에 찢어집니다.
드나들기 좋은 자리를 골라 플라즈마 절단기로 입구를 뚫고, 고압세척기로 안에 쌓인 녹을 씻어 냈습니다. 벌어진 판은 턴버클로 당겨 높낮이를 맞춘 뒤 안쪽부터 알곤으로 붙였고, 점검구도 안팎을 모두 용접해 달았습니다. 나중에 안쪽을 청소할 수 있는 탱크로 바꿔 둔 셈입니다. 고장 난 압력계를 새것으로 바꾸고 높은 수압을 걸어, 누수 자리와 점검구 모두 물기가 없는 것을 봤습니다.
가접 두 점이던 호텔 카트 40대
새로 지은 호텔에 들어온 카트 40대는 충격을 받는 가장자리 바퀴가 가접(임시로 붙여 두는 용접) 두 점으로만 붙어 있다가 떨어졌고, 손잡이 양옆 용접 자리도 찢어지는 중이었습니다. 새로 사지 않고, 바퀴 자리에는 챙겨 간 자재를 덧대 붙는 면을 넓혔으며, 손잡이는 누르는 힘을 받는 위쪽 빈틈까지 채워 붙였습니다. 떨어진 곳만이 아니라 같은 구조로 된 자리를 모두 찾아 보강했고,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 하루에 마쳤습니다. 보강한 손잡이는 직접 밀어 보며 위아래 흔들림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했습니다.
수리와 교체 질문
기둥 아래가 부식됐는데 새로 세워야 하나요?
대부분 아닙니다. 물이 고이고 하중이 몰리는 하부만 부식된 경우가 많아, 남은 두께를 보고 부식 구간만 잘라 새 각파이프로 갈아 끼웁니다. 지붕을 받치는 기둥이라면 임시 받침대를 먼저 세운 뒤 자릅니다.
카트 바퀴가 떨어졌는데 나머지도 봐야 하나요?
봐야 합니다. 바퀴 하나가 떨어지면 무게가 다른 바퀴로 몰려 줄줄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떨어진 바퀴만 보지 않고 같은 방식으로 붙은 자리를 모두 살펴 보강합니다.
바꾸기 전에 용접 수리로 되는지 먼저 봅니다
부러지거나 금이 간 물건도 대부분은 통째로 바꾸지 않고 용접 수리로 다시 씁니다. 새것으로 바꾸면 기존 것을 뜯어내고 새것을 다시 거는 일까지 붙어 시간과 품이 훨씬 많이 듭니다.
바꾸는 편이 나은 때도 있습니다. 녹이 전체에 퍼져 어디를 붙여도 바로 옆이 다시 터질 때, 지하수를 쓰는 탱크 안이 전부 상했을 때, 길게 따져 보면 바꾸는 편이 덜 드는 때입니다. 그 사이에 부분 교체가 있습니다. 살릴 구간은 그대로 두고 상한 구간만 잘라 바꿉니다.
망가지는 까닭은 크게 셋입니다. 오래 흔들리고 힘을 받아 쇠에 쌓이는 피로, 물과 녹이 파고드는 부식, 처음부터 점만 찍어 붙였거나 재질이 다른 쇠를 섞은 시공입니다. 한 군데가 빠지면 버티던 무게가 나머지로 쏠려 줄줄이 무너집니다.
실리콘·에폭시·테이프·철사·본드로 막아 두면 잠깐만 버팁니다. 힘이나 물의 압력이 걸리면 다시 떨어지고, 그사이 안에서는 녹이 계속 번집니다. 나중에 고칠 때도 발라 둔 것을 걷어 내느라 시간이 더 듭니다.
금이 간 곳은 금의 끝이 어디인지부터 찾고, 안쪽 깊이까지 V자로 파낸 뒤 여러 겹으로 살을 올려 채웁니다. 눈에 띄는 금 하나만 붙이면 옆에 남은 가는 금으로 다시 새거나 갈라지기 때문에 둘레까지 살펴 의심 가는 곳은 함께 붙이고, 끝나면 방청과 도색으로 덮습니다.
가접(임시로 붙여 두는 용접)으로만 고정된 물건은 빠진 자리 하나로 끝내지 않고, 아직 버티고 있는 약한 자리까지 새로 붙입니다.
수리로 될지 가늠하는 사진
- 금이 가거나 떨어진 곳을 가까이 찍은 사진
- 녹이 어디까지 퍼졌는지 보이게 한 걸음 물러나 찍은 사진
- 본드·철사 같은 것으로 손본 흔적이 있으면 그 부분
용접한 곳이 다시 부러지지는 않나요?
재질에 맞는 봉과 용접기로 붙이면 버티는 힘은 새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탈이 나는 일을 줄이려고 옆에 남은 가는 금과 녹까지 함께 손봅니다.
실리콘이나 퍼티로 막아 둔 것도 고칠 수 있나요?
고칠 수 있습니다. 막아 둔 것을 먼저 걷어 내고 쇠 바탕을 드러낸 다음 용접합니다. 막기 전에 연락 주시면 걷어 내는 일이 줄어듭니다.
전부 바꾸지 않고 일부만 바꿀 수도 있나요?
됩니다. 상한 구간만 잘라 같은 재질로 바꿔 잇고, 멀쩡한 부분은 그대로 씁니다.
새는 자리와 탱크 전체를 찍어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