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스텐 용접
한 상가 매장에서 오래 써 온 스테인리스 옷걸이 행거는 고칠 곳 대부분이 떨어지고 금까지 번져, 버티는 힘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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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게·식당의 스텐 설비
여주동과 가남읍, 점동면, 능서면의 가게와 식당에서 쓰는 스텐 설비도 오래 쓰면 녹이 오르고 금이 갑니다. 스텐은 녹슬지 않는다고 여겨 손볼 때를 놓치기 쉬운데, 용접 자리에 녹이 비치면 그때가 살펴볼 때입니다.
스텐 행거에 왜 녹이 올랐나요?
금이 가고 끊어진 자리에는 겉면 녹도 함께 진행돼 있었습니다. 스텐은 겉의 얇은 보호막 덕분에 녹을 버티는데, 그 막이 깨진 곳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녹을 남긴 채 붙이면 용접 결함의 씨앗이 되므로, 녹이 보이는 면부터 갈아 깨끗한 바탕을 만들고 알곤으로 틀을 다시 이었습니다. 한 곳이 떨어지면 멀쩡하던 자리까지 차례로 떨어지는 구조라, 모든 접합부를 고르게 붙이는 데 힘을 썼습니다.
닿는 곳을 빠짐없이 붙여 버티는 힘을 되살리고, 앞쪽 파이프는 행거 크기에 맞게 잘라 원하시던 자리로 옮겨 달았습니다. 용접 열로 산화된 면은 습기가 닿으면 다시 부식되기 때문에, 열을 받은 자리마다 스테인리스용 코팅제를 발랐습니다.
물기 많은 주방의 배식카
식당 배식카 세 대는 바퀴 둘레가 녹슬고 깨져 철사로 동여매 쓰던 상태였습니다. 조리실을 오가며 바닥 물기와 습기를 늘 맞다 보니 용접한 곳과 겉면이 부식된 것입니다. 식판을 밀어 넣는 칸의 철판도 용접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틀을 짜서 음식을 나르는 카트는 바퀴 하나만 떨어져도 전체가 기웁니다.
원래 용접한 곳을 그라인더로 잘라 내고 녹과 찌꺼기를 갈아 낸 다음, 멈춤 장치가 달린 더 큰 바퀴로 갈아 붙였습니다. 식판 칸 철판도 다시 잇고, 용접한 곳에 스텐 코팅제를 칠해 녹이 다시 번지지 않게 했습니다.
여주시 스텐 용접 질문
스텐 카트를 철사로 묶어 써도 되나요?
철사는 언제 끊길지 알 수 없고, 묶어 둔 동안에도 용접 자리의 부식은 계속됩니다. 배식카도 철사를 풀고 녹을 갈아 낸 뒤 알곤으로 다시 붙이고, 늘 젖는 카트라 용접 자리에 스텐 코팅제를 칠했습니다.
행거 파이프를 옮겨 달 때도 같은 스텐을 쓰나요?
네. 스텐 틀에는 스텐 파이프로 수리합니다. 상가 행거도 원래 파이프를 잘라 손님이 고르신 자리에 이어 달았고, 직각이 틀어지면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다시 부서지므로 틀 전체의 직각을 재어 맞췄습니다.
스테인리스(스텐)도 녹이 슬고 금이 갑니다
스텐은 녹이 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래 쓰면 금이 가고 부식이 생깁니다. 겉의 얇은 보호막이 깨진 곳부터 시작됩니다.
스텐 부식은 네 갈래입니다. 염소나 침전물 때문에 바늘구멍이 뚫리는 공식, 다른 금속과 맞닿아 한쪽이 먼저 녹스는 전위부식, 용접 열로 용접부위를 따라 생기는 입계부식, 바깥만 용접해 안쪽 틈에 물이 고여 생기는 틈부식입니다.
스텐(STS)은 직류 알곤으로 붙이고, 스텐에는 스텐 봉을 씁니다. 보통은 308, 지하수가 닿는 탱크는 316L이고, 그 밖에는 바탕 재질과 같거나 한 등급 높은 봉을 씁니다. 스텐과 철, 스텐과 아연도금 틀처럼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용접 솜씨도 부식을 가릅니다. 2020년 학술지 부식과학기술에 실린 조사에서 지역난방 냉각수용 304 스텐 관은 쓴 지 2년 만에 물이 샜는데, 고르지 못하게 용접돼 틈과 요철이 생긴 곳에 세균이 자리 잡아 부식이 모였습니다. 반대로 고르게 용접된 곳에는 탈이 없었습니다.
가지를 뻗듯 퍼지는 스텐 균열은 염화물 응력부식균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2019년 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린 열교환기 관 조사를 보면, 물에 든 염화물은 적었지만 관 겉이 젖고 마르기를 거듭하면서 한 자리에 쌓여 균열이 시작됐습니다. 온도도 영향을 줍니다. 유럽 규격을 인용한 자료를 보면 뜨거운 물에서 견디는 염화물 한계는 찬물의 4분의 1 수준이라, 급탕 배관이 찬물 배관보다 먼저 새기 쉽습니다.
용접을 마친 스텐에는 스텐 코팅제를 발라 보호막을 되살립니다. 다만 탱크 안처럼 물이 바로 닿는 면은 칠하지 않고 브러시로 연마해 마무리하며, 스텐 코팅제는 바깥에 바릅니다. 음식물과 습기가 많은 배식카·식당 카트에는 스텐 코팅제를 바릅니다.
스텐이면 함께 알려 주실 것
- 물이 닿는 자리인지(탱크·배관 안쪽 등)
- 뜨거운 물이 지나는지, 찬물이 지나는지
- 철이나 아연도금 부재와 맞붙어 있는지
- 금이 한 줄로 갔는지, 가지를 치며 퍼졌는지
스텐도 녹이 스나요?
슬 수 있습니다. 염소가 많은 물, 고여 있는 물, 다른 금속과 맞닿은 곳에서는 스텐도 부식되고 오래 쓰면 금도 갑니다.
스텐 탱크에는 어떤 봉을 쓰나요?
탱크 재질과 같은 등급이거나 그보다 한 단계 위의 봉을 고르고, 아래 등급으로는 내리지 않습니다. 지하수가 들어가는 탱크라면 316L 봉입니다.
스텐과 철이 붙어 있는 곳은 어떻게 용접하나요?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 쓰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철과 스텐을 아무 봉으로나 물려 두면 맞닿은 곳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녹슨 스텐 설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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