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스텐 용접
태권도장의 스테인리스 철봉 틀은 천장에서 내려온 파이프와 손잡이가 맞물린 곳이 벌어져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 난간 · 탱크 · 배관 · 대문 등 6개 분야
- 발전기 보유 · 전기 없는 현장도 작업
- 모든 재질 용접 가능 (철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 주물 · 마그네슘 · 동 · 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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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서현동 도장과 빌딩의 스텐
분당구 서현동·이매동·정자동·백현동·구미동의 도장과 빌딩으로 출장합니다. 스텐 파이프와 문틀은 얇은 재료가 많아 열을 세밀하게 다뤄야 하고, 같은 스텐 계열 용가재로 붙여야 붙인 면이 다시 벌어지지 않습니다.
얇은 스텐 파이프 철봉은 왜 흔들렸나요?
철봉은 난간에 쓰는 부속을 가져다 스텐 파이프로 짠 것이었는데, 틀 전체가 가접만 해 둔 모양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속이 빈 얇은 재료일수록 용접은 튼튼해야 합니다. 가접은 무게를 버티기에 모자라, 깨진 채로 아이들 여럿이 매달리면 간신히 붙어 있던 곳마저 떨어집니다.
아이들이 오기 전 이른 아침에 찾아갔습니다. 바닥에 매트가 깔려 있어 불똥이 거의 튀지 않는 알곤으로 떨어진 곳을 새로 붙이고, 아직 붙어 있던 곳에도 덧대어 붙였습니다. 한 군데가 가접이면 다른 데도 똑같기 때문입니다. 파이프가 얇아 열을 세밀하게 맞춰 겉이 손상되지 않게 했고, 솟은 비드는 갈아 매끈하게 다듬었습니다. 열을 받은 스텐 겉면에는 스텐 코팅제를 칠해 부식을 늦췄고, 몸집이 큰 직원분이 직접 매달려 보셨습니다.
내려앉은 유리문의 스텐 도어프레임
한 빌딩의 유리문 두 곳이 아래로 처져 닫히지 않았고, 밑단 스텐 도어프레임이 찢기며 피벗힌지 부위가 손상돼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낮을 피해 밤 9시가 지나 작업했습니다. 문 밑에 나무 받침을 괴어 무게를 받치고, 찢기고 휜 면을 갈아 때와 산화막을 벗겼습니다. 스텐 전용 용가재로 짧게 붙이고 식히기를 거듭해 열로 뒤틀리는 것을 줄였고, 무게가 쏠리는 곳은 비드를 넓게 깔았습니다. 들고 다니는 LED 조명을 서로 다른 쪽에 두어 그림자가 지지 않게 했고, 유리에는 보호 패드를 붙였습니다. 끝에는 방청제를 칠하고, 여닫힘과 틈 간격을 여러 번 나눠 확인한 뒤 쇳가루까지 치웠습니다.
철봉 틀과 유리문 프레임 스텐 작업
스텐 철봉과 문틀 질문
스텐 파이프로 짠 철봉도 튼튼하게 고칠 수 있나요?
가접만 된 곳을 모두 다시 붙이고 붙는 면적을 할 수 있는 만큼 넓히면 매달려도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붙인 뒤 직접 매달려 확인합니다.
스텐 문틀을 용접하면 뒤틀리지 않나요?
얇은 스텐은 열이 몰리면 뒤틀리기 쉬워 짧게 붙이고 식히기를 되풀이합니다. 문 무게는 미리 받쳐 두고, 수평계와 수직계로 자리를 맞춥니다.
스테인리스(스텐)도 녹이 슬고 금이 갑니다
스텐은 녹이 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래 쓰면 금이 가고 부식이 생깁니다. 겉의 얇은 보호막이 깨진 곳부터 시작됩니다.
스텐 부식은 네 갈래입니다. 염소나 침전물 때문에 바늘구멍이 뚫리는 공식, 다른 금속과 맞닿아 한쪽이 먼저 녹스는 전위부식, 용접 열로 용접부위를 따라 생기는 입계부식, 바깥만 용접해 안쪽 틈에 물이 고여 생기는 틈부식입니다.
스텐(STS)은 직류 알곤으로 붙이고, 스텐에는 스텐 봉을 씁니다. 보통은 308, 지하수가 닿는 탱크는 316L이고, 그 밖에는 바탕 재질과 같거나 한 등급 높은 봉을 씁니다. 스텐과 철, 스텐과 아연도금 틀처럼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용접 솜씨도 부식을 가릅니다. 2020년 학술지 부식과학기술에 실린 조사에서 지역난방 냉각수용 304 스텐 관은 쓴 지 2년 만에 물이 샜는데, 고르지 못하게 용접돼 틈과 요철이 생긴 곳에 세균이 자리 잡아 부식이 모였습니다. 반대로 고르게 용접된 곳에는 탈이 없었습니다.
가지를 뻗듯 퍼지는 스텐 균열은 염화물 응력부식균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2019년 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린 열교환기 관 조사를 보면, 물에 든 염화물은 적었지만 관 겉이 젖고 마르기를 거듭하면서 한 자리에 쌓여 균열이 시작됐습니다. 온도도 영향을 줍니다. 유럽 규격을 인용한 자료를 보면 뜨거운 물에서 견디는 염화물 한계는 찬물의 4분의 1 수준이라, 급탕 배관이 찬물 배관보다 먼저 새기 쉽습니다.
용접을 마친 스텐에는 스텐 코팅제를 발라 보호막을 되살립니다. 다만 탱크 안처럼 물이 바로 닿는 면은 칠하지 않고 브러시로 연마해 마무리하며, 스텐 코팅제는 바깥에 바릅니다. 음식물과 습기가 많은 배식카·식당 카트에는 스텐 코팅제를 바릅니다.
스텐이면 함께 알려 주실 것
- 물이 닿는 자리인지(탱크·배관 안쪽 등)
- 뜨거운 물이 지나는지, 찬물이 지나는지
- 철이나 아연도금 부재와 맞붙어 있는지
- 금이 한 줄로 갔는지, 가지를 치며 퍼졌는지
스텐도 녹이 스나요?
슬 수 있습니다. 염소가 많은 물, 고여 있는 물, 다른 금속과 맞닿은 곳에서는 스텐도 부식되고 오래 쓰면 금도 갑니다.
스텐 탱크에는 어떤 봉을 쓰나요?
탱크 재질과 같은 등급이거나 그보다 한 단계 위의 봉을 고르고, 아래 등급으로는 내리지 않습니다. 지하수가 들어가는 탱크라면 316L 봉입니다.
스텐과 철이 붙어 있는 곳은 어떻게 용접하나요?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 쓰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철과 스텐을 아무 봉으로나 물려 두면 맞닿은 곳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벌어진 접합부를 가까이 찍어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