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주물 용접
소흘읍·포천동 등 포천시에서 겨울을 나는 설비나 차량의 주물 부품이 깨졌다면, 고친 다음 어떻게 관리할지까지 함께 말씀드립니다.
- 난간 · 탱크 · 배관 · 대문 등 6개 분야
- 발전기 보유 · 전기 없는 현장도 작업
- 모든 재질 용접 가능 (철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 주물 · 마그네슘 · 동 · 황동)
- 블로그 실제 시공 기록 2,000건 이상
- 사진 3장이면 견적
- 당일 방문 원칙
- 교체 전에 보수로 될지 먼저 봅니다
- 특수용접기능사 · 용접산업기사 자격
- 관리사무소 견적서 · 세금계산서

소흘읍·포천동·영중면·일동면
소흘읍, 포천동, 영중면, 일동면의 시설 기계실과 카센터로 출장합니다.
얼어 터진 펌프, 다음 겨울엔 어떻게 막나요?
여름 개장을 앞둔 워터파크 기계실이었습니다. 주철로 뜬 펌프들이 겨우내 얼어 금이 가 있었고, 손볼 펌프가 일곱 대나 됐습니다. 물을 뽑아낼 드레인 밸브가 달려 있지 않았고, 겨울철 관리법을 일러 준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관이나 펌프 몸통 안에 물이 고인 채 겨울을 맞으면 그 물이 얼면서 부피가 불어나 주물을 터뜨립니다. 그래서 물을 빼 둘 드레인 밸브를 따로 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한 대씩 금 간 자리를 빠짐없이 갈아 알곤으로 메웠고, 조립해 시운전까지 이상 없이 돌았습니다. 다만 밸브 하나가 빠진 채로면 다음 겨울에도 똑같이 얼어 터지니, 겨울을 나는 설비는 드레인 밸브가 있는지부터 따져 보셔야 합니다.
철 주물 브래킷은 어떤 순서로 열을 넣었나요?
국산 세단 엔진의 철 주물 브래킷이 사고로 깨져 카센터에서 부르셨습니다. 엔진과 볼트로 맞물리는 자리 주변이 여러 군데 떨어져 나간 상태였고, 이렇게 깨진 곳이 여럿이면 같은 차례를 자리마다 되풀이합니다.
- 용접 전에 WPS(용접 절차서)에 정한 방법대로 예열부터 함
- 니켈봉을 알곤(TIG)으로 녹여 첫 깨진 자리를 붙인 뒤 후열
- 다시 데워 다음 깨진 자리로 옮기는 차례를 깨진 곳마다 되풀이
- 모두 붙인 뒤 남은 응력을 빼는 열처리를 한 번 더 하고 조립
브래킷은 볼트로 확인합니다
열처리까지 끝낸 뒤 볼트를 끼워 실제로 조여 보았고, 헐거움 없이 맞물리는 것을 보고 마쳤습니다. 브래킷이 저만큼 부서졌다면 꽤 큰 충격을 받은 것이지만, 브래킷 때문에 엔진 전체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펌프 동파·엔진 브래킷 보수
포천시 주물 용접 질문
펌프는 새것으로 바꾸는 편이 낫지 않았나요?
펌프는 한 대 한 대가 값나가는 장비라 일곱 대를 다 바꾸면 부담이 큽니다. 상태가 나빠도 고치지 못하는 건 아니고, 시간이 더 들 뿐입니다.
펌프 주물에는 어떤 용접을 했나요?
알곤으로 붙였습니다. 주물은 단단해 용접 열에 줄어들며 깨지기 쉬워, 열을 넣는 방법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그래서 몰아서 하지 않고 한 대씩 나눠 손봤습니다.
주물은 깨지기 쉬워 열을 다루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같은 주물이어도 주철·주강·알루미늄 주물은 쓰는 봉과 순서가 다릅니다. 그래서 무슨 주물인지 가리는 일이 먼저이고, 사진으로 가늠이 안 되면 도착해서 실물로 판단합니다.
주물은 단단해도 끈기가 적어, 버틸 수 있는 힘을 넘으면 휘지 않고 바로 깨집니다. 볼트를 지나치게 조였을 때, 밖에서 부딪혔을 때, 달아올랐다 식기를 거듭할 때 작은 금이 생겨 점점 벌어집니다.
깊이 파고들어 붙여야 하는 주물은 먼저 예열합니다. 차가운 채로 용접하면 식는 동안 용접한 곳이 오그라들고, 그 힘에 금이 옆으로 번집니다. 용접과 데우기를 번갈아 하며 나아가고, 다 붙이면 다시 데워 천천히 식힙니다(후열·서냉). 겉에 살만 얇게 올리는 일은 예열을 생략하고 열을 조금씩 쌓아 가며 붙인 뒤 서냉으로 마치기도 합니다.
예열만으로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대한용접·접합학회지(2018)에 실린 회주철 실험에서는 예열을 해도 전류가 높으면 금이 갔고, 예열과 낮은 전류가 짝을 이룰 때만 금이 없었습니다. 한 번에 센 열을 넣지 않는 까닭입니다.
「주철은 용접이 안 된다」는 말은 반만 맞습니다. 용접이 불가능한 것은 백주철 정도이고, 회주철 같은 나머지 주철은 까다롭지만 보수할 수 있다는 것이 영국 용접연구소(TWI)의 설명입니다. 미국용접협회도 주철만 다루는 용접 지침을 따로 냈습니다(AWS D11.2).
주철 보수에는 니켈이 든 봉을 쓰기도 합니다. 황동 주물 부품에 주조 때 생긴 기공(작은 구멍)을 살을 올려 메운 현장도 있습니다.
주물 부품이면 함께 보내 주실 것
- 금 간 곳과 금의 양 끝이 보이는 사진
- 부품 전체와 볼트 자리가 보이는 사진
- 기름이 묻었거나 배어 든 곳
- 어디에 쓰는 부품인지(펌프·엔진·가로등 등)
알루미늄 주물과 주철 주물은 다르게 붙이나요?
다릅니다. 주철·주강 주물은 미리 데운 다음 알곤으로 붙이고, 알루미늄 주물은 교류로 붙입니다. 알루미늄 주물끼리도 합금에 따라 봉이 갈립니다.
볼트를 조이다가 주물 볼트 자리가 깨졌는데 붙일 수 있나요?
붙일 수 있습니다. 깨진 면을 갈아 금이 어디서 끝나는지 확인하고, 예열하며 붙인 뒤 천천히 식힙니다.
기름이 스민 주물도 용접이 되나요?
됩니다. 기름을 빼낸 다음, 틈에 스며 있는 것은 현장 상황을 보고 토치 불로 태워서 없앤 뒤 붙입니다. 그 일이 더해져 깨끗한 부품보다 손이 더 갑니다.
포천에서 깨진 주물 설비 알려 주기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