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오정구 스텐 용접
요양병원 배식카 세 대는 바퀴 열두 개가 모두 손상됐고, 바퀴와 몸통을 잇던 판재까지 뜯겨 있었습니다.
- 난간 · 탱크 · 배관 · 대문 등 6개 분야
- 발전기 보유 · 전기 없는 현장도 작업
- 모든 재질 용접 가능 (철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 주물 · 마그네슘 · 동 · 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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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주방과 매장의 스텐 집기
오정동·고강동·원종동·신흥동·성곡동 등 오정구 전역의 주방 카트와 매장 집기를 고칩니다. 스텐도 음식물 찌꺼기가 남거나 다른 금속과 닿으면 녹이 생기므로, 녹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보이게 찍어 주시면 원인부터 짚어 봅니다.
얇은 스텐 몸통에는 왜 베이스판부터 댔나요?
배식카는 오래 쓰며 부딪히는 충격이 늘 바퀴 쪽에 쌓이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 자리에서 부식이 시작됩니다. 바퀴를 떼어 보니 바퀴를 붙였던 면이 전체적으로 손상돼 있었고, 몸통 스테인리스 판재도 얇아 바퀴를 바로 붙이면 무게가 한 점에 몰리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바퀴 자리에 스테인리스 베이스판을 먼저 용접해 받칠 면을 만들고, 그 위에 5인치 바퀴 열두 개를 달았습니다. 4인치로는 잘 구르지 않는다는 말씀에 한 치수 키웠습니다. 몸통과 같은 스테인리스로 보강해야 서로 다른 금속이 맞닿아 생기는 부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닿는 자리라 용접부에는 스텐 코팅제를 발랐고, 배식 시간이라 한 대씩 돌려 가며 그날 안에 세 대를 마쳤습니다.
드레스를 거는 스텐 행거 프레임
옷가게 행거 네 대는 무거운 드레스를 거는 물건인데, 용접부위가 거의 다 떨어져 있었습니다. 개선각을 내고 깊이 녹여 붙여야 할 곳을 제살용접으로만 붙인 뒤 비드까지 갈아 없앤 탓에 무게를 받칠 힘이 없었습니다. 떨어진 곳을 알곤으로 새로 붙이고, 허술하게 이어진 프레임도 수직과 수평을 맞춰 가며 함께 보강했습니다. 가게의 행거 여덟 대가 모두 같은 곳에서 만든 제품이라, 남은 것도 같은 자리가 부서질 가능성이 컸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용접 열에 겉면이 손상되기 쉬워 열을 세밀하게 조절했고, 겉을 매끈하게 연마한 뒤 무거운 옷을 한 벌씩 걸어 보며 확인했습니다.
오정구 스텐 용접 질문
308과 316L 봉은 무엇이 다른가요?
316L은 부식에 더 강한 용가재입니다. 물이 닿는 탱크나 배관은 바탕 재질과 같거나 한 등급 위의 봉을 쓰고, 지하수 탱크에는 316L을 씁니다. 308로 만든 탱크가 몸판은 멀쩡한데 용접부위에서만 새는 것이 이 차이 때문입니다.
얇은 스텐 행거도 용접으로 고칠 수 있나요?
됩니다. 옷가게 행거처럼 얇은 스테인리스 파이프도 알곤으로 열을 조절하면 겉에 흠을 남기지 않고 붙일 수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만든 행거는 부서지는 자리도 같아, 남은 것도 함께 살펴봅니다.
스테인리스(스텐)도 녹이 슬고 금이 갑니다
스텐은 녹이 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래 쓰면 금이 가고 부식이 생깁니다. 겉의 얇은 보호막이 깨진 곳부터 시작됩니다.
스텐 부식은 네 갈래입니다. 염소나 침전물 때문에 바늘구멍이 뚫리는 공식, 다른 금속과 맞닿아 한쪽이 먼저 녹스는 전위부식, 용접 열로 용접부위를 따라 생기는 입계부식, 바깥만 용접해 안쪽 틈에 물이 고여 생기는 틈부식입니다.
스텐(STS)은 직류 알곤으로 붙이고, 스텐에는 스텐 봉을 씁니다. 보통은 308, 지하수가 닿는 탱크는 316L이고, 그 밖에는 바탕 재질과 같거나 한 등급 높은 봉을 씁니다. 스텐과 철, 스텐과 아연도금 틀처럼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용접 솜씨도 부식을 가릅니다. 2020년 학술지 부식과학기술에 실린 조사에서 지역난방 냉각수용 304 스텐 관은 쓴 지 2년 만에 물이 샜는데, 고르지 못하게 용접돼 틈과 요철이 생긴 곳에 세균이 자리 잡아 부식이 모였습니다. 반대로 고르게 용접된 곳에는 탈이 없었습니다.
가지를 뻗듯 퍼지는 스텐 균열은 염화물 응력부식균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2019년 Corrosion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린 열교환기 관 조사를 보면, 물에 든 염화물은 적었지만 관 겉이 젖고 마르기를 거듭하면서 한 자리에 쌓여 균열이 시작됐습니다. 온도도 영향을 줍니다. 유럽 규격을 인용한 자료를 보면 뜨거운 물에서 견디는 염화물 한계는 찬물의 4분의 1 수준이라, 급탕 배관이 찬물 배관보다 먼저 새기 쉽습니다.
용접을 마친 스텐에는 스텐 코팅제를 발라 보호막을 되살립니다. 다만 탱크 안처럼 물이 바로 닿는 면은 칠하지 않고 브러시로 연마해 마무리하며, 스텐 코팅제는 바깥에 바릅니다. 음식물과 습기가 많은 배식카·식당 카트에는 스텐 코팅제를 바릅니다.
스텐이면 함께 알려 주실 것
- 물이 닿는 자리인지(탱크·배관 안쪽 등)
- 뜨거운 물이 지나는지, 찬물이 지나는지
- 철이나 아연도금 부재와 맞붙어 있는지
- 금이 한 줄로 갔는지, 가지를 치며 퍼졌는지
스텐도 녹이 스나요?
슬 수 있습니다. 염소가 많은 물, 고여 있는 물, 다른 금속과 맞닿은 곳에서는 스텐도 부식되고 오래 쓰면 금도 갑니다.
스텐 탱크에는 어떤 봉을 쓰나요?
탱크 재질과 같은 등급이거나 그보다 한 단계 위의 봉을 고르고, 아래 등급으로는 내리지 않습니다. 지하수가 들어가는 탱크라면 316L 봉입니다.
스텐과 철이 붙어 있는 곳은 어떻게 용접하나요?
서로 다른 쇠를 이을 때 쓰는 309 봉으로 붙입니다. 철과 스텐을 아무 봉으로나 물려 두면 맞닿은 곳부터 부식이 시작됩니다.
녹이 시작된 곳 보여 주기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