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용접 수리
단원구에서 부서진 시설을 두고 바꿀지 고칠지 망설이실 때, 저희가 무엇을 보고 수리로 정하는지 두 현장으로 풀어 드립니다.
- 난간 · 탱크 · 배관 · 대문 등 6개 분야
- 발전기 보유 · 전기 없는 현장도 작업
- 모든 재질 용접 가능 (철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 주물 · 마그네슘 · 동 · 황동)
- 블로그 실제 시공 기록 2,000건 이상
- 사진 3장이면 견적
- 당일 방문 원칙
- 교체 전에 보수로 될지 먼저 봅니다
- 특수용접기능사 · 용접산업기사 자격
- 관리사무소 견적서 · 세금계산서

단원구 어느 동까지 오시나요?
고잔동·원곡동·초지동·와동·선부동을 비롯해 단원구 전역으로 장비를 싣고 갑니다. 부서진 물건을 치우거나 새것을 주문하시기 전에 연락하시면, 남겨 쓸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가려 드립니다.
손본 흔적이 겹겹인 볼라드, 살릴 만했나요?
아파트 주차장 들머리 인도에 박혀 있던 볼라드가 뒤로 빠지던 차에 받혀 바닥째 뜯겼습니다. 기둥에는 예전에 고친 자국이 여러 겹 남아 있었고 속까지 녹이 번져 있었습니다.
이럴 때 먼저 따지는 것은 새 기둥이 필요하냐가 아니라 붙일 바탕이 남았느냐입니다. 이 기둥은 용접이 잘 먹는 쇠여서, 녹슨 겉만 걷어 내면 다시 세울 수 있다고 봤습니다. 다만 같은 자리가 거듭 받힌 데는 까닭이 있었습니다. 바닥 블록과 색이 엇비슷해 운전석에서 눈에 잘 띄지 않았던 것입니다. 붙이는 일과 별개로 이 점은 관리팀이 손쓰셔야 같은 사고가 줄어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밴드와 테이프로 감은 동관은 왜 또 샜을까
천장을 걷어 내던 실내 공사 중에 전동 톱날이 그 속을 지나던 소방용 연질 동관을 베었습니다. 현장에서는 고무 밴드와 테이프를 겹겹이 둘러 막았지만, 관 안에 압력이 돌아오자마자 물이 다시 새어 천장 목재가 젖고 마감 일정까지 멈췄습니다. 감아 두는 방법에는 물의 압력을 받아 낼 힘이 없고, 젖은 천장을 오래 두면 곰팡이나 전기 사고로 번질 수 있습니다.
압력을 모두 뺀 뒤 감아 둔 것을 벗겨 찢긴 폭을 확인했고, 다친 곳 양옆까지 넉넉히 덮도록 TIG로 살을 올렸습니다. 무른 관이 휘지 않게 열을 잘게 나눠 넣었고, 압력을 다시 올려 거품 하나 비치지 않는 것을 보고 공사 팀에 넘겼습니다.
고칠지 바꿀지 묻는 말
속까지 녹슨 쇠기둥에도 용접이 붙나요?
겉의 녹을 갈아 쇠 바탕을 드러내면 붙습니다. 녹이 남은 면에는 비드가 올라붙지 않아서 용접할 자리만큼은 먼저 갈아 냅니다. 바탕이 용접을 받아 줄 만한 쇠인지도 그때 함께 봅니다.
찢긴 배관을 테이프로 감아 두면 얼마나 가나요?
압력이 빠져 있을 때만 버팁니다. 천장 속 소방 동관도 밴드와 테이프를 여러 겹 감았지만 물이 다시 차오르자 곧 샜고, 결국 감은 것을 벗겨 내고 용접으로 막았습니다.
바꾸기 전에 용접 수리로 되는지 먼저 봅니다
부러지거나 금이 간 물건도 대부분은 통째로 바꾸지 않고 용접 수리로 다시 씁니다. 새것으로 바꾸면 기존 것을 뜯어내고 새것을 다시 거는 일까지 붙어 시간과 품이 훨씬 많이 듭니다.
바꾸는 편이 나은 때도 있습니다. 녹이 전체에 퍼져 어디를 붙여도 바로 옆이 다시 터질 때, 지하수를 쓰는 탱크 안이 전부 상했을 때, 길게 따져 보면 바꾸는 편이 덜 드는 때입니다. 그 사이에 부분 교체가 있습니다. 살릴 구간은 그대로 두고 상한 구간만 잘라 바꿉니다.
망가지는 까닭은 크게 셋입니다. 오래 흔들리고 힘을 받아 쇠에 쌓이는 피로, 물과 녹이 파고드는 부식, 처음부터 점만 찍어 붙였거나 재질이 다른 쇠를 섞은 시공입니다. 한 군데가 빠지면 버티던 무게가 나머지로 쏠려 줄줄이 무너집니다.
실리콘·에폭시·테이프·철사·본드로 막아 두면 잠깐만 버팁니다. 힘이나 물의 압력이 걸리면 다시 떨어지고, 그사이 안에서는 녹이 계속 번집니다. 나중에 고칠 때도 발라 둔 것을 걷어 내느라 시간이 더 듭니다.
금이 간 곳은 금의 끝이 어디인지부터 찾고, 안쪽 깊이까지 V자로 파낸 뒤 여러 겹으로 살을 올려 채웁니다. 눈에 띄는 금 하나만 붙이면 옆에 남은 가는 금으로 다시 새거나 갈라지기 때문에 둘레까지 살펴 의심 가는 곳은 함께 붙이고, 끝나면 방청과 도색으로 덮습니다.
가접(임시로 붙여 두는 용접)으로만 고정된 물건은 빠진 자리 하나로 끝내지 않고, 아직 버티고 있는 약한 자리까지 새로 붙입니다.
수리로 될지 가늠하는 사진
- 금이 가거나 떨어진 곳을 가까이 찍은 사진
- 녹이 어디까지 퍼졌는지 보이게 한 걸음 물러나 찍은 사진
- 본드·철사 같은 것으로 손본 흔적이 있으면 그 부분
용접한 곳이 다시 부러지지는 않나요?
재질에 맞는 봉과 용접기로 붙이면 버티는 힘은 새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탈이 나는 일을 줄이려고 옆에 남은 가는 금과 녹까지 함께 손봅니다.
실리콘이나 퍼티로 막아 둔 것도 고칠 수 있나요?
고칠 수 있습니다. 막아 둔 것을 먼저 걷어 내고 쇠 바탕을 드러낸 다음 용접합니다. 막기 전에 연락 주시면 걷어 내는 일이 줄어듭니다.
전부 바꾸지 않고 일부만 바꿀 수도 있나요?
됩니다. 상한 구간만 잘라 같은 재질로 바꿔 잇고, 멀쩡한 부분은 그대로 씁니다.
부서진 자리와 녹 번진 범위 보여 주기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