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용접 수리
키 큰 탑차에 받혀 목이 부러진 아파트 가로등이 두 주 넘게 건물 바깥벽에 기대 눕혀져 있었습니다.
- 난간 · 탱크 · 배관 · 대문 등 6개 분야
- 발전기 보유 · 전기 없는 현장도 작업
- 모든 재질 용접 가능 (철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 주물 · 마그네슘 · 동 · 황동)
- 블로그 실제 시공 기록 2,000건 이상
- 사진 3장이면 견적
- 당일 방문 원칙
- 교체 전에 보수로 될지 먼저 봅니다
- 특수용접기능사 · 용접산업기사 자격
- 관리사무소 견적서 · 세금계산서

수택동·토평동에서 버리기 전에
구리시 갈매동·수택동·인창동·교문동·토평동에서 부러진 기둥이나 떨어진 받침대를 새것으로 바꾸려 하신다면, 먼저 부러진 단면을 찍어 보내 주십시오. 다시 이어 쓸 수 있는 상태인지부터 가려 드립니다.
부러진 가로등을 새것으로 바꾸지 않은 까닭은요?
새것으로 바꾸려면 안쪽 전선을 빼내고, 자르고, 새로 세우고, 점검하는 일까지 줄줄이 따라 하루 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반면 목만 부러진 기둥은 다시 이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미뤄 둘수록 손상된 틈이 조금씩 벌어지니 손을 빨리 대는 편이 낫습니다.
사다리로는 무게를 버티기 힘들어 작업차에 올라 몸을 고정했습니다. 누운 기둥을 곧게 일으켜 몇 군데 점을 찍듯 가접(임시로 붙여 두는 용접)으로 붙들었는데, 이 단계를 건너뛰고 본용접을 하면 기울기가 틀어졌을 때 붙인 것을 몽땅 떼어 내야 합니다. 기울기를 확인한 뒤 고장력 와이어 TGC-50을 넣어 알곤으로 이었고, 붙인 자리에는 코팅제를 발라 빗물에 부식되지 않게 했습니다. 겉이 아연 처리된 백관이라 잘 녹아 붙는 방법이 필요했고, 둘레에 나뭇가지와 낙엽이 쌓여 있어 불똥이 튀지 않는 알곤이 맞았습니다. 다시 세운 기둥이 기울지 않았는지 재 보고 관리 담당자분께 보여 드린 뒤 돌아왔습니다.
통째로 떨어진 전광판 받침대
공사 안내 차량의 전광판 받침대는 용접이 아주 얕게 붙어 있다가 통째로 떨어졌습니다. 붙은 넓이가 좁으면 무게가 몇 개의 점에 쏠려 하나씩 떨어집니다. 받침대를 새로 짜지 않고 떨어진 부품을 원래 자리에 다시 맞춘 뒤, 몇 점만 찍지 않고 맞닿는 면 전부를 아크로 붙였습니다. 같은 곳을 예전처럼 똑같이 붙이면 비슷한 때에 다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리벳이 빠진 알루미늄 전광판 쪽은 피스로 잡았고, 바닥 쪽 연결도 요청에 따라 용접해 위아래를 같이 고정했습니다. 한쪽만 고정하면 차가 움직일 때 풀린 쪽으로 힘이 쏠립니다.
바꿀지 고칠지 질문
오일팬이 새는데 교체해야 하나요?
대부분 붙여서 씁니다. 교체는 떼어 냈다 다시 다는 일이 번거롭지만, 용접은 차를 리프트에 올린 채 금 간 자리만 붙이면 됩니다. 볼트를 조이다 플랜지가 깨진 경우도 많은데, 주물은 단단해도 질기지 않아 일정한 힘을 넘으면 깨집니다.
가로등이 부러졌는데 며칠 두어도 괜찮나요?
오래 두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손상된 틈은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벌어지고, 결국 쓰러지면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부러진 자리와 기둥 전체를 찍어 보내 주시면 이어 쓸 수 있는지 먼저 봅니다.
바꾸기 전에 용접 수리로 되는지 먼저 봅니다
부러지거나 금이 간 물건도 대부분은 통째로 바꾸지 않고 용접 수리로 다시 씁니다. 새것으로 바꾸면 기존 것을 뜯어내고 새것을 다시 거는 일까지 붙어 시간과 품이 훨씬 많이 듭니다.
바꾸는 편이 나은 때도 있습니다. 녹이 전체에 퍼져 어디를 붙여도 바로 옆이 다시 터질 때, 지하수를 쓰는 탱크 안이 전부 상했을 때, 길게 따져 보면 바꾸는 편이 덜 드는 때입니다. 그 사이에 부분 교체가 있습니다. 살릴 구간은 그대로 두고 상한 구간만 잘라 바꿉니다.
망가지는 까닭은 크게 셋입니다. 오래 흔들리고 힘을 받아 쇠에 쌓이는 피로, 물과 녹이 파고드는 부식, 처음부터 점만 찍어 붙였거나 재질이 다른 쇠를 섞은 시공입니다. 한 군데가 빠지면 버티던 무게가 나머지로 쏠려 줄줄이 무너집니다.
실리콘·에폭시·테이프·철사·본드로 막아 두면 잠깐만 버팁니다. 힘이나 물의 압력이 걸리면 다시 떨어지고, 그사이 안에서는 녹이 계속 번집니다. 나중에 고칠 때도 발라 둔 것을 걷어 내느라 시간이 더 듭니다.
금이 간 곳은 금의 끝이 어디인지부터 찾고, 안쪽 깊이까지 V자로 파낸 뒤 여러 겹으로 살을 올려 채웁니다. 눈에 띄는 금 하나만 붙이면 옆에 남은 가는 금으로 다시 새거나 갈라지기 때문에 둘레까지 살펴 의심 가는 곳은 함께 붙이고, 끝나면 방청과 도색으로 덮습니다.
가접(임시로 붙여 두는 용접)으로만 고정된 물건은 빠진 자리 하나로 끝내지 않고, 아직 버티고 있는 약한 자리까지 새로 붙입니다.
수리로 될지 가늠하는 사진
- 금이 가거나 떨어진 곳을 가까이 찍은 사진
- 녹이 어디까지 퍼졌는지 보이게 한 걸음 물러나 찍은 사진
- 본드·철사 같은 것으로 손본 흔적이 있으면 그 부분
용접한 곳이 다시 부러지지는 않나요?
재질에 맞는 봉과 용접기로 붙이면 버티는 힘은 새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 탈이 나는 일을 줄이려고 옆에 남은 가는 금과 녹까지 함께 손봅니다.
실리콘이나 퍼티로 막아 둔 것도 고칠 수 있나요?
고칠 수 있습니다. 막아 둔 것을 먼저 걷어 내고 쇠 바탕을 드러낸 다음 용접합니다. 막기 전에 연락 주시면 걷어 내는 일이 줄어듭니다.
전부 바꾸지 않고 일부만 바꿀 수도 있나요?
됩니다. 상한 구간만 잘라 같은 재질로 바꿔 잇고, 멀쩡한 부분은 그대로 씁니다.
부러진 단면을 보여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