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두실 수치

| 다루는 재질 | 철 · 스테인리스 · 알루미늄 · 주물 · 황동 · 마그네슘 |
|---|---|
| 스테인리스 | DC TIG 알곤 · 용가재 308 / 316L 1.6mm |
| 알루미늄 · 알루미늄 주물 | AC 교류 알곤 · 알코텍 4043/5356 · 엔진블럭 풀용접 150A 전후 |
| 철 중량 구조물 | 아크 · 저수소계 7016 · 3.2mm |
| 보강 철판 | 2T 각파이프에 3T 철판 덧대기 |
| 스텐과 철 이종 | 309 용가재 |
| 불꽃을 쓸 수 없는 자리 | 압착(SR · 몰코) |
| 마감 | 스텐 코팅제 · 광명단 · 방청 도장 |
가로등은 교체해야 하나요?
부러졌거나 꺾였어도 대부분 그 자리에서 살립니다. 새로 세우려면 안쪽 전선을 걷어 내고 자르고 다시 세워 시험까지 해야 해서 일이 훨씬 커집니다.
키 큰 차가 목을 칩니다
탑차나 이삿짐 차처럼 키 큰 차가 목 부분을 치는 경우가 가장 많고, 후진하던 차가 하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고 뒤 몇 주씩 기운 채 서 있는 가로등도 자주 봅니다. 그 상태로 바람을 맞으면 겨우 붙어 있던 살마저 끊어집니다.
왜 바로 붙이지 않고 가접부터 하나요?
기울기를 먼저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꺾인 부분을 잘라 내고 기둥을 세운 다음, 점 몇 개로 임시로 물려 두고 수평계로 앞뒤와 좌우를 잽니다. 틀어진 게 보이면 점만 떼고 다시 맞추면 됩니다.
1cm까지 맞춥니다
본접부터 해 버리면 기운 것을 나중에 알았을 때 붙인 자리를 모두 갈아 내야 합니다. 저희는 1cm도 기울지 않게 맞춘 뒤에 본접으로 넘어갑니다. 조금만 틀어져도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같은 자리가 다시 꺾입니다.
체인블럭과 턴버클
사람 힘으로 세울 수 없을 만큼 휘었으면 옆 나무나 구조물에 체인블럭을 걸어 당기고, 앞뒤 기울기는 턴버클로 조금씩 잡습니다. 무거운 가로등은 사다리 대신 작업 차량 위에 올라가 중심을 잡습니다.
안에 전선이 있는데 용접해도 되나요?
열은 잘게 나눠 넣습니다
됩니다. 다만 열을 깊게 밀어 넣으면 피복이 녹아 합선이 나고 등이 켜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입열을 잘게 나눠 넣을 수 있는 알곤으로 붙입니다. 카메라가 함께 달린 가로등도 같은 방식으로 작업했습니다.
낙엽 옆에서는 알곤
알곤은 불꽃이 거의 튀지 않습니다. 가로등 발치에는 낙엽과 마른 가지가 쌓여 있는 경우가 많아, 불티가 날리는 방법은 처음부터 쓰지 않습니다. 무게를 받는 자리라 용가재는 고장력 계열로 고릅니다.
재질에 따라 무엇이 달라지나요?
백관은 아연부터
아연도금 백관은 붙일 자리의 아연을 은빛 쇠가 드러날 때까지 먼저 갈아 냅니다. 아연이 남은 채 녹이면 튀면서 기공이 생깁니다.
주물과 스테인리스
주물 가로등은 표면 도료와 이물질에 특히 예민해서 연마 범위를 더 넓게 잡습니다. 스테인리스 가로등은 붙인 뒤 스테인리스 코팅제를 바릅니다. 재질을 모르셔도 사진을 보내 주시면 저희가 먼저 가려 드립니다.
벌어진 틈과 마감, 전원은 어떻게 하나요?
철재를 덧대 메웁니다
차에 밀려 찌그러진 가로등은 수직을 맞추는 순간 이음 자리가 넓게 벌어집니다. 그 틈은 철재를 덧대 메운 다음 붙입니다. 얇은 2T 각파이프 자리에 3T 철판을 대는 것처럼, 원래보다 두꺼운 판이 무게를 받게 만듭니다.
하도까지 하고 철수합니다
용접과 연마로 도장이 벗겨진 자리는 코팅제로 먼저 덮습니다. 색을 맞추는 도색은 관리사무소나 관공서에서 따로 하시는 경우가 많아 하도까지 해 두고 철수합니다. 끝나면 기둥을 직접 밀어 보며 흔들림이 없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전기가 없어도 됩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공원 안쪽이라도 발전기를 싣고 갑니다. 새로 세우는 가로등 받침 작업에서는 발전기 전원으로 13T 철판을 플라즈마로 잘라 낸 적도 있습니다.
어떤 작업인지 궁금하시면 사진을 보내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