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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코어작업 철 브래킷 제거 · H빔 산소절단 출장용접

오배수배관을 이으려고 코어를 뚫다 보면, 구멍 낼 자리에 오래된 쇠붙이가 걸려 일이 멈출 때가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같은 경우였는데요. 파 놓은 구덩이 벽에 철근과 한 덩어리로 박힌 두꺼운 철 브래킷 하나가 관이 지나갈 길을 정면으로 막고 있었습니다.

자를 선 둘레의 콘크리트와 찌꺼기부터 치운 다음, 산소로 위쪽과 아래쪽을 두 번에 걸쳐 잘라 브래킷을 떼어 냈고 잔해를 치워 배관 이을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기둥·구조물 보강 · · 사진 11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1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2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3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4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5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6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7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8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9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10
오배수 코어 자리 철 브래킷 산소 절단 장애물 제거 시공 사진 11

작업 요약

기둥·구조물 보강 작업 요약 (2026-07-15)
작업 구분기둥·구조물 보강
주요 증상오배수배관 코어 뚫을 자리에 오래된 두꺼운 철 브래킷 하나가 박혀 배관 지날 길이 막혔고, 다음 공정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원인관을 묻고 방수를 한 뒤 흙을 되메우는 순서로 토목 일이 돌아갑니다. 한 단계가 막히면 뒤에 잡힌 일정이 몽땅 늦어집니다. 오배수 관을 이어야 되메우기를 할 수 있는 현장이어서, 브래킷 하나에 공사 일정 전체가 묶여 있었습니다.
조치자를 선 둘레의 콘크리트와 찌꺼기부터 치운 다음, 산소로 위쪽과 아래쪽을 두 번에 걸쳐 잘라 브래킷을 떼어 냈고 잔해를 치워 배관 이을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진11장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작업 방식 — 크랙 끝까지 파내고 다층으로 살 올리기

주물 · 알루미늄 — 주물은 예열 · 후열 · 서냉, 알루미늄 예열은 두께에 따라

알루미늄 엔진블럭 풀용접 전류 — 150A 전후

보강 철판 — 2T 각파이프에 3T 철판

철 구조물 용접봉 — 저수소계 7016 · 3.2mm

기둥·구조물 보강,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오배수배관을 이으려고 코어를 뚫다 보면, 구멍 낼 자리에 오래된 쇠붙이가 걸려 일이 멈출 때가 있습니다. 이번 현장도 같은 경우였는데요. 파 놓은 구덩이 벽에 철근과 한 덩어리로 박힌 두꺼운 철 브래킷 하나가 관이 지나갈 길을 정면으로 막고 있었습니다.

지면에서 내려다볼 때는 녹슨 철판 한 장이 가로놓인 것처럼만 보입니다. 구덩이 속에 들어가 보니 브래킷이 철근을 꽉 물고 있었습니다. 올려놓은 게 아니라 구조물에 딸린 한 부분이었습니다.

슬래브에는 미리 코어로 뚫어 둔 동그란 구멍이 두 개 있었는데, 관을 끼울 곳 바로 위를 브래킷이 가리고 있었습니다. 바닥은 부서진 콘크리트 조각과 흙이 엉켜 있어 사람이 발 디딜 곳도 모자랐습니다.

기둥·구조물 보강,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관을 묻고 방수를 한 뒤 흙을 되메우는 순서로 토목 일이 돌아갑니다. 한 단계가 막히면 뒤에 잡힌 일정이 몽땅 늦어집니다. 오배수 관을 이어야 되메우기를 할 수 있는 현장이어서, 브래킷 하나에 공사 일정 전체가 묶여 있었습니다.

브래킷을 비켜 가도록 관 길을 바꾸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도면에 정해 둔 기울기와 연결 지점을 처음부터 다시 따져야 해서 손해가 더 커집니다.

그래서 걸리는 물건을 산소로 잘라 없애고 설계대로 잇기로 했습니다. 철근에 엉킨 두꺼운 철판이라 잘라 내지 않고는 치울 길이 없었습니다.

기둥·구조물 보강,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1. 바로 자르지 않고, 자를 선 둘레의 콘크리트와 찌꺼기부터 치웠습니다. 어디까지 잘라야 하는지, 철근과 관이 얼마나 가까이 지나는지 먼저 살폈습니다.
  2. 굴착기 버킷을 구덩이 속까지 밀어 넣어 부스러기와 흙을 또 한 번 퍼 올렸습니다. 발 디딜 자리가 생겨야 자르는 자세가 나옵니다.
  3. 산소절단기를 준비해 두고, 둘레 콘크리트는 핸드 브레이커로 깨서 철근과 브래킷 모양이 보이게 했습니다.
  4. 먼저 위쪽을 잘랐습니다. 그다음 포크레인으로 둘레를 더 파내 아래쪽을 자를 틈을 넓혔고, 두 번째 절단으로 브래킷을 완전히 떼어 냈습니다.
  5. 잘라 낸 조각과 고철은 한곳에 모아 치웠습니다. 부스러기가 남아 있으면 배관을 넣을 때 또 걸립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자르는 건 산소로 했습니다. 철근콘크리트에 박힌 두꺼운 철판은 그라인더로 감당이 안 되고, 비좁은 구덩이 속에서는 절단 토치만큼 확실한 게 없습니다.

자르기 전 겉면을 다듬을 때는 그라인더와 작은 공구를 썼습니다. 찌꺼기가 붙은 채 자르면 잘린 면이 거칠게 나와 부스러기가 더 생깁니다.

떼어 내고 나서야 브래킷 생김새가 제대로 보였습니다. 구멍 두 개가 뚫린 톱니 모양 철 브래킷이었고, 겉면이 군데군데 벌겋게 부식된 모습이었습니다. 산소로 자른 자리에 그을음이 짙게 남을 만큼 두꺼운 철판이어서, 철근에 엉킨 부분까지 떼어 내느라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구덩이로 다시 내려가서 관이 지날 길이 실제로 트였는지 직접 봤습니다. 잔해를 치운 바닥에는 표시해 둔 선만 남아 있었습니다.

위쪽의 동그란 구멍 두 개까지 가리는 것 없이 훤히 보이는 걸 확인했는데요. 오배수 관을 이을 때 걸릴 게 더는 없다는 뜻입니다. 곧바로 다음 공정을 이어 갈 수 있는 상태로 넘겨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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