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철 레그익스텐션 크랙 보수 · 브래킷 알곤용접 출장용접
헬스장에서 쓰는 레그익스텐션 머신(앉아서 무릎을 펴는 하체 기구)의 다리 거는 쪽이 흔들거린다는 의뢰였습니다. 쓸 때마다 전해진 충격이 오래 누적되어 받침 부품에 금(크랙)이 가 있었습니다.
브래킷 맞붙여 임시 고정 → 초크형 그라인더로 칠·녹 제거 → 철 용접봉 넣어 알곤 본용접 → 철솔 손질·검정 도료
운동기구·기물 · · 사진 16장
작업 사진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순서대로 진행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작업 요약
| 작업 구분 | 운동기구·기물 |
|---|---|
| 주요 증상 | 레그익스텐션 레버 받침 브래킷에 금이 가 다리 거는 쪽이 흔들림 |
| 원인 | 운동할 때마다 같은 힘이 셀 수 없이 되풀이되어 용접 자리 언저리에 금속 피로가 누적됐습니다. 무릎을 펼 때 눌리고 다리를 내릴 때 풀리는 움직임이 받침 한 곳에 계속 반복됩니다. |
| 조치 | 브래킷 맞붙여 임시 고정 → 초크형 그라인더로 칠·녹 제거 → 철 용접봉 넣어 알곤 본용접 → 철솔 손질·검정 도료 |
| 사진 | 16장 |
이 작업에서 늘 지키는 것
작업 방식 — 크랙 끝까지 파내고 다층으로 살 올리기
주물 · 알루미늄 — 주물은 예열 · 후열 · 서냉, 알루미늄 예열은 두께에 따라
알루미늄 엔진블럭 풀용접 전류 — 150A 전후
보강 철판 — 2T 각파이프에 3T 철판
철 구조물 용접봉 — 저수소계 7016 · 3.2mm
운동기구·기물, 어떤 상태였나요?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헬스장에서 쓰는 레그익스텐션 머신(앉아서 무릎을 펴는 하체 기구)의 다리 거는 쪽이 흔들거린다는 의뢰였습니다. 쓸 때마다 전해진 충격이 오래 누적되어 받침 부품에 금(크랙)이 가 있었습니다.
문제의 부품은 레버가 돌아가는 둥근 판 아래쪽 ㄷ자 브래킷입니다. 철판을 꺾어 만든 받침이 레버 축과 본체 쪽 관을 붙잡고 있어서, 무릎을 펴는 힘은 모조리 브래킷을 통과해 본체로 넘어갑니다.
갈라진 선은 판 중앙이 아닌 공장 출고 때 용접한 자리 바로 옆을 따라 났습니다. 용접 자리와 평행하게 길게 벌어져 아래쪽 꺾인 귀퉁이까지 닿았고, 그 탓에 브래킷이 통째로 흔들렸습니다.
운동기구·기물, 왜 이렇게 됐나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릅니다.
운동할 때마다 같은 힘이 셀 수 없이 되풀이되어 용접 자리 언저리에 금속 피로가 누적됐습니다. 무릎을 펼 때 눌리고 다리를 내릴 때 풀리는 움직임이 받침 한 곳에 계속 반복됩니다.
용접 자리 언저리는 단면 형상이 급하게 바뀌어 응력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용접 금속이 굳으며 오그라들 때 생긴 잔류 응력도 그 언저리에 남습니다. 영국의 용접 연구 기관 TWI 역시 피로 균열 대부분이 용접 자리 끝단이나 루트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레그익스텐션 받침의 금이 공장 용접 자리와 평행하게 달린 것도 응력이 몰리는 위치와 맞아떨어집니다.
운동기구·기물, 어떻게 고쳤나요?
작업 순서와 방법입니다.
- 흔들리는 브래킷을 원래 위치로 되밀어 맞붙인 뒤, 몇 점만 짧게 용접해 임시로 붙들어 두었습니다(가접). 틈이 벌어진 상태에서 곧장 메우면 받침이 틀어진 각도로 굳으므로 정렬부터 끝냈습니다.
- 초크형 그라인더로 금 둘레의 페인트와 녹을 걷어 쇠 바탕이 보이게 했습니다. 칠이나 녹이 남은 채 열을 대면 타고 남은 성분이 녹은 쇳물에 갇혀 기공 결함으로 남습니다.
- 철 용접봉을 보태 가며 브래킷의 금 간 선 전체를 알곤(TIG)으로 본용접했습니다. 임시로 붙인 점만으로는 하중을 받지 못하므로, 옆면에서 시작해 금이 멈춘 귀퉁이 끝점까지 빈틈없이 채웠습니다.
- 용접이 끝난 뒤 철솔로 그을린 자국과 쇳가루를 쓸어 냈습니다. 갈아 내서 쇠 바탕이 드러난 면은 녹이 오르기 쉬워 검정 스프레이 도료로 덮어 주었습니다.
무엇을 썼나요?
사용한 자재와 장비입니다.
받침이 철판이어서 녹여 넣는 재료도 철 용접봉으로 맞췄습니다. 표면을 깎는 데는 초크형 그라인더, 마감 손질에는 철솔과 검정 스프레이 도료를 썼습니다.
작업할 틈이 몹시 비좁았습니다. 받침 위쪽엔 둥근 판, 양옆엔 레버 축과 쿠션이 맞붙어 있어 알곤 토치 헤드가 비집고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토치 뒤에 끼우는 캡을 짧은 규격(중캡·단캡)으로 갈면 한결 낫지만 그날은 준비가 없어, 손이 많이 가는 자세로 금을 메워야 했습니다.
둥근 판이나 쿠션을 분해해야 토치가 닿는 기구는 일이 커집니다. 금이 한 줄로 끝났는지 여러 면에 퍼졌는지, 흔들리는 수준인지 완전히 떨어져 나갔는지에 따라서도 작업량이 달라집니다.
마무리는 어떻게 했나요?
작업 후 확인한 내용입니다.
도료가 마른 뒤 받침 안쪽 면과 귀퉁이 쪽 새 용접 자리가 남김없이 가려졌는지 살폈습니다. 레버와 쿠션이 본체에 다시 단단하게 물려 기구가 본래 위치에 놓인 것을 확인하고 끝냈습니다.
국제 용접 단체 IIW 의 피로 설계 지침은 끝까지 녹아 들지 못한 루트 틈새를 애초부터 존재하는 균열로 계산합니다. 임시 점용접만 하고 마치거나 금의 끝단을 덜 메우면 바로 그 지점에서 새 균열이 자라기 때문에, 정렬 다음 전 구간 본용접 순서를 지켰습니다.
흔들림을 느낀 초기에 손보면 벌어진 판을 되맞추는 수고도 덜 수 있습니다. 에프엠웰딩은 헬스장 운동기구 받침 균열도 현장으로 찾아가 보수합니다.
이 작업이 궁금하시면
- 운동기구 · 생활기물 보수 헬스장 기구는 힘을 많이 받는 부분에서 파손 전에 실금 형태로 크랙이 먼저 옵니다. 그때 보수하시면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
- 출장용접은 어떤 일을 하나요 공장으로 물건을 가져오는 대신 현장으로 장비를 싣고 나가 그 자리에서 붙이는 일입니다.
- 재질을 먼저 보는 이유 같은 고장처럼 보여도 재질이 다르면 방법이 정반대입니다. 잘못 보면 반드시 다시 부르게 됩니다.
같은 증상이면 사진 3장 보내 주세요

고장 난 자리와 그 주변이 보이게 사진 3장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견적을 바로 회신합니다. 재질이 무엇이고 얼마나 손이 가는 일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진 없이 금액을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